고창규(60) 완주군 비봉면장과 김백규(60) 혁신지원단 과장이 지난 연말로 30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접고, 또 다른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76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고창규 비봉면장은 31년간, 69년 무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백규 과장은 37년간 성실한 공직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