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전북에서 실시한 2006년도 위험도로 선형개량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국비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을 받는다.
고창군은 지난해 예산 26억3천만원을 들여 군도·농어촌도로 15개 노선 4.4km에 대한 정비사업을 비롯해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 1개 노선 500m 등 도로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공청회를 개최,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