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용소방대는 이날 독거노인 4가구를 찾아 위로금과 내의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집주변 정리 및 청소에 팔소매를 걷어부쳤다.
조흥룡 대장은 “기뻐하시는 할머니들을 보며 오히려 죄송스런 마음이 앞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