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누리꾼들은 '귀족노조'를 운운하며 현대차 노조의 '9시간 주·야간 맞교대 근무' 거부에 대해 거세게 비난하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 하고 싶어도 직장 못 구해 발 동동 구르는 젊은 청년 실업자가 주위에 깔렸는데 게으른 베짱이들 일 하기 싫은 배 부른 사람들 모두 집으로 보내고 젊은 실업자들 뽑아 대체하자..." (작성자 : 뭘 모르네님)
○…"현대차 노조의 무식과 아집의 끝이 없구나. 이러다가 스스로 '사회의 적'으로 전락하겠구나..." (작성자 : 재경전북인님)
○…"우리 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인 대기업 노조를 없애는 법안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동참하고 서명운동을 하는데 적극 참여합시다..." (작성자 : Y.K.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