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신형억 마한교육문화회관 관장(58)은 “청소년들이 특기 적성을 계발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 나도록 마한교육문화회관을 운영할 각오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 관장은 “이용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관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이용자 편의제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관장은 전주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지난 1973년 전북도교육청에 몸을 담은 이후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의사국장과 기획관리국 행정과장 및 의사과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