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춘자)가 9일 관내 독거노인 돕기에 앞장,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해리여성의용소방대는 이날 하현마을 이모씨 등 독거노인 4가구를 찾아 백미 20kg 4포를 전달하고 집주변 정리 및 청소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