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다음달 중으로 이 시설들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 시설은 농로 32건(5.16㎞), 용·배수로 10건(3.05㎞), 마을안길 11건(1,760m), 진입로 2건(240m) 등 총 55건 이다.
무주군 기반조성 담당은 “농업기반시설 확충은 주민들의 숙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영농기 이전에 견실하고 완벽하게 정비해 농업인들의 편의와 생산성을 함께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