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총동문회 재학생 해외문화탐방...12일 중국 방문

우석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기헌)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문화탐방단 26명을 구성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을 방문, 역사와 문화 유적지를 탐방과 중국경제의 중심지인 북경을 중심으로 오늘과 미래를 견학한다.

 

문화탐방단은 중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천안문 광장을 비롯해 정릉, 만리장성, 자금성 등 역사유적지를 둘러보고, 중국 수도인 북경의 변화상을 시찰, 발전과정과 함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면면을 살펴볼 계획이다.

 

우석대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2회에 걸쳐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일본의 대학과 역사현장을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