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자금 적기에 지원할 것" 장승만 신임 수협 전북본부장

“수협은행 고객에 감동을 주는 서비스제공과 어업인을 위한 자금 적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장승만(54) 수협 전북지역본부장은 “도시·어촌간 자매결연을 통한 어촌·어업 알리기에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군산출신으로 군산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장 본부장은 수협 여신관리부 관리팀장·동대문 지점 부지점장을 거쳐 전주지점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이달 9일자로 영전.

 

장 본부장은 "회원조합에 대한 경제사업 지도업무이 본부로 이관돼 전북본부의 기능이 약화되긴 했지만 도내 4개 회원조합과 유대강화및 적극적인 어정활동을 펴겠다 "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