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균태 민주평통위원 대통령 표창

설균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중앙상임 위원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제12기 활동에 대한 평가에서 ‘남북화해와 평화협력실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노력함으로써 범국민적인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탁월한 공적’이 인정되어 1월 10일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설 상임위원은 전통경제관료로서 재무부를 거쳐 ADB(아시아개발은행)자문관, 국민카드, 수석부사장과 전북신용보증재단 초대이사상을 거쳐 현재는 삼성화재 해상보험㈜의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설 상임위원은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경제분과위원회의 중앙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설 상임위원은 상임위원에 위촉된 이후 각종 회의와 행사에 적극 참여 대통령께 건의할 평화통일과 대북경제협력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수차례에 걸쳐 개진하였으며 전국적인 정책회의에서도 민주평통자문회의 위상 정립과 역할, 지역사회내에서 정착을 위한 자세 및 민주평통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