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억 군수는 15일 군수실에서 실·과·원·소장 등을 소집한 가운데 2008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추가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임실군이 추진한 국책사업 발굴과 동부권 균형발전에 따른 제안사업 실적이 저조한데서 마련됐다.
김군수는 자리를 통해 각 부서가 이달말까지 중앙과 전북도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에 따른 대상사업도 첨단부품 소재와 바이오 및 신성장동력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주문했다.
특히 2009년에 국가예산 확보에 대비, 오는 3월부터 국가예산확보사업 발굴팀 가동을 설명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