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부안면 복분자작목반(회장 김춘옥) 연시총회가 15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강수 군수와 장세영 군의회 의장, 복분자 재배농가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06년 결산 보고를 비롯해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고창 부안면은 아산·심원면과 함께 복분자산업특구로 지정돼 복분자 생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