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과 봉사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여 교원들이 사랑의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원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순창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2007년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순창교육청 김치옥 관리과장(53).
김 과장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과장은 지난 1월 1일 순창교육청 관리과장으로 부임했으며 군산에서 태어나 1979년 12월에 군산교육청에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후 옥구교육청, 군산교육청, 도교육청 등을 두루 거쳐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