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총장 강희성)와 (재)전북자동차부품혁신센터(센터장 육완구)는 16일 오전 11시 호원대 총장실에서 양 기관간의 자동차 연구사업 및 신기술 개발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호원대 자동차기계공학부의 전문지식과 자동차연구사업 등 산학협력 활성화와 신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학간의 공동발전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대학의 자동차 전문 인력과 응용기관인 전북자동차부품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체계화시켜 나가면 실질적인 자동차 메카를 갈망하는 지역주민들의 열망에 더욱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