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만 언론노조 KBS전북도지부장 취임

유제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전북도지부 제11대 지부장이 지난 17일 취임했다.

 

신임 유 지부장은 2004년 KBS 제30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업무직으로 입사, 남원방송국과 전주방송총국 총무팀에서 일해왔다.

 

유 지부장은 취임식에서 “조합원을 위한 복지환경 개선과 총국의 당면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홍기 전 지부장은 모악산송신소 정비지원팀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