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금과면 이장단(회장 이근태)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24개 전 마을 회관에 40kg 쌀 1포대씩 290만원어치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금과면 이장단에서는 지난해 연말결산 후 발생한 잉여자금 및 자부담을 활용해 겨울철 관내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이 회관에 모여 공동취사를 하고 있다는데 착안 각 마을회관에 공동취사용 쌀을 공급해 마을주민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데 앞장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