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향군인회(회장 차종윤)는 시·군회 별로 진행된 지난해 향군회무 결산과 2007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5일 부안군회를 시작으로 이날 고창군회까지 도내 14개 시·군회에서 모두 이뤄졌으며 지난해 업무실적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등 기념행사도 이뤄졌으며 이번 총회에서 박세직 본회장의 신년 메시지 전달강연이 이뤄졌다.
올해 이영구 군산시회장(62), 이동준 정읍시회장(62)이 새로 선출됐으며 차경회 익산시회장은 재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