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장수사과농가 해외강사 초청교육

장수사과사업단이 겨울철 올바른 과원관리 및 수형관리를 위해 왜화재배선진기술자인 일본 아오모리현 나리타 츠카토시(成田束敏) 씨 등 전문가 4명을 초청, 25부터 이틀간 현장 순회교육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박종호(계남면 신전리)씨 농장과 탑프루트 단지(장수읍 두산리) 등을 방문하고 왜성대목 밀식재배시 수형별, 수세별, 수령별 전지전정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범을 보였다. 송남수 장수사과사업단장은 “지속적인 현장 교육과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농가소득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