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이 모자라 애태우는 환자들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차량을 지원한 가운데 펼쳐져 총 4만㎚의 혈액을 헌혈했다.
익산 연세병원은 소중한 생명을 되살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한 이같은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