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전주지부 재정지원후원회(회장 한웅)는 29일 이상만·김희수 자문위원을 비롯, 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부 회의실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웅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보다 내실있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출소자들의 원만한 사회복귀를 지원,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재정지원후원회는 지난 1993년부터 숙식갱생보호대상자 위문과 직업훈련비 보조·합동결혼식 및 긴급원호비 보조 등을 통해 모두 9300여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