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가야금(이하 수강생 30명), 사물놀이(40명), 서예(30명), 한국화(30명), 국선도(50명), 고전무용(40명), 한지공예(30명), 노래교실(50명), 서양화(30명), 컴퓨터기초(30명), 째즈로빅(40명), 원어민 생활영어(30명), 꽃꽂이(20명) 등 13개 과목·450명이다.
수강신청은 5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운영과에서, 과목별로 처음 신청한 사람을 1순위로(지난해 같은 과목을 수강자 2순위)로 받는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다음달 19일 개강한 뒤 12월까지 주 2회(1회 2시간)운영된다.
한편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은 과목별 강사도 공개모집하고 있다. 모집과목은 학생프로그램에 가야금, 사물놀이, 서예와 사군자, 한문, 미술, 댄스스포츠, 난타, 컴퓨터, 논술기초 등 9개 과목이며, 성인평생교육프로그램은 가야금, 사물놀이, 서예, 한국화, 국선도, 고전무용, 한지공예, 노래교실, 서양화, 컴퓨터기초, 째즈로빅 등 11개 과목이다. 강사지원서와 관련 서류는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운영과(270-1622)로 본인이 직접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