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년·소녀 가장 8명을 지난 2일 초청, 점심식사를 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본부는 지난 2002년부터 ‘사랑의 쌀 보내기 계좌갖기 운동’을 시작해 분기별로 쌀 값 하락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쌀을 구입, 주위 불우이웃인 소년가장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