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백주열)은 지난 2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노조사무실에서 최규호 교육감과 신국중 교육위의장, 백주열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백 위원장은 이날 “공직사회에 아직도 남아 있는 관료주의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노조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며 “교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