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음식업 무주군지부 "차별화된 음식 개발"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개발에 주력하겠습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지회 무주군지부(지부장 김성복)는 8일 무주전통문화의집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갖고 '좋은식단 자율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총회에는 홍낙표 무주군수, 이해연 무주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 전라북도 정철교 지회장 및 각시군지부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조합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낙표 군수는 “무주는 사계절 관광지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만큼,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맛에서도 경쟁력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김성복 지부장은“세계인들이 성지가 될 무주의 위상을 높이도록 친절한 서비스 및 무주의 맛을 내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