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소속 여성 사무관이상 모임인 국향회 광주지방청지회(회장 정경희) 회원들은 설명절을 앞두고 7일 완주군 고산면 소재 노인요양원인 임마누엘동산(원장 김승호 목사)과 전주시 동산동 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인 작은예수수녀회를 찾아 각 50만원씩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수용자들과 말벗이 되어 주는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국향회 광주지방청지회 관내 여성 사무관은 모두 8명이고 이중 전북관내는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