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세리믹팔래스홀에서 열린 한국합창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구 신임이사장은 32표 중 31표를 획득했다. 임기는 3년.
한국합창총연합회는 1975년 창립,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곽상수 나영수 윤학원 박종의씨 등 그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지휘자들이 이사장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