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김문수 재무지원실장(55)이 최근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제 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복지향상, 조합원 증원, 자산의 효율적 관리, 재무관련 상담 강화, 신동아학원 내 회원 활성화 등을 위해 4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신협은 지난 92년 전주대 교직원 중심의 회원 212명으로 출발, 현재 회원 785명에 총 자산 84억2000여만원을 보유한 대규모 직장신협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전주신용협동조합 상무, 전주대 신협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