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약사회 김남순회장 연임

김남순(61) 전북여약사회 회장이 제14대 회장에 연임됐다. 전북여약사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개편했다. 부회장에는 김정희 전주시여약사회 회장과 유기오 군산시회장, 소현숙 익산시회장이 선임됐다.

 

김남순 회장은 “전북지역에 노인세대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여약사회가 노인복지사업에 주력하겠다”며 “수익사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 홀로노인 등 소외계층 노인들의 지원·후원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간의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 집행부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