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현희)에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개소 이후 처음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우 등 280여 명을 초대해 ‘설날 민속놀이 대잔치’ 벌였다.
이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직접 김치만두를 만들어 먹으며, 윷놀이와 널뛰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민속놀이로 소외감을 잊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