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과 제일요양병원(이사장 이성규)은 21일 8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이성규 이사장은 “갈수록 줄어드는 헌혈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