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사대상 시상식

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지역)는 23일 전주 리베라호텔서 ‘영예로운 로타리안 시상식’ 및 ‘제3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로타리 출범 102주년 기념일을 맞아 열린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3670지구내 각 로타리클럽 회장 80명이 영예로운 로타리안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또 ‘제3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사랑·나눔의 정신을 구현해온 장현주(공익부문)·김보곤(교육)·권호석씨(사회봉사부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함께 3670지구는 매년 1000달러 이상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로타리안들의 모임인 ‘폴 해리스 소사이어티’(PHS) 창립식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670지구 홍성언 총재와 각 로타리클럽 회장 및 폴 해리스 소사이어티 회원 180명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