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 주민자치위, 홀로노인 생일상

군산시 흥남동사무소(동장 고석용)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우석) 등 자생 조직원들로 구성된 ‘흥봉이 봉사대’는 지난 22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중 생일을 맞은 김세자(71)·배은순 할머니(75)를 초청해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2명이 관내 홀로노인 22명과 1대1 결연을 통해 매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흥봉이 봉사대의 이날 행사에서는 진정권 주민자치위원이 소뼈 2상자(20만원 상당)를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