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신지식인 연합회장 재선

고창군의회 이재정 부의장

이재정 고창군의회 부의장(50)이 (사)한국해양수산 신지식인 중앙연합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중앙연합회는 지난 23일 대전시 유성유진호텔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을 지낸 이 부의장을 2대 회장으로 재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편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 회장은 고창지역 특산품인 풍천장어를 생산하고, 가공 판매까지 처리하는 고창영어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뱀장어 양식 및 가공부분 특허와 품질인증을 받은 해양수산 부문 신지식인이다.

 

한편 한국해양수산 신지식인 중앙연합회 전북지회장에는 안승옥씨(웰빙씨푸드 대표·고창군 부안면)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