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화훼류 식물병원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관리소홀로 병들거나 시든 화초를 진단하고 처방, 치료해 회복되면 다시 가정으로 돌려보내며 무료로 운영된다.
익산시는 운영에 필요한 각종 도구 및 재료와 병해충을 감별할 수 있는 첨단장비를 마련, 올해 1천여점의 식물을 치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