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유영삼)는 27일 그동안 전사적으로 꾸준하게 추진해 왔던 ‘새 농촌 새 농협 운동’을 가속화시키고 금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경영혁신 토론회와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지부는 결의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감동을 기반으로 미래핵심사업 육성과 수익창출을 위해 사업혁신을 서두르고 농협 내부 간 상생 플러스 구축을 실현하는 한편 조직혁신을 꾀해나가기로 했다. 또 농협 조직 내 보수, 평등,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고객과 지역사회와 밀착,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기필코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