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새마을금고 박선근 이사장 재선임

장계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제28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이사장으로 박선근 현 이사장(65)을 선출했다.

 

박 이사장은 “앞으로 많은 회원 확충과 자산신장 및 공제사업 또한 전국 최우수 금고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또한 더욱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79년 회원 295명과 자산금 161만원으로 창립한 장계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3000여명의 회원과 자산금 133억여원으로 성장했고, 전국 면단위 가운데 최초로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000억을 달성하기도 했다.

 

신임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부이사장=은동표(67) △이사=한기만(71), 정인석(69), 최영이(64·여), 신복철(55), 육종순(48), 최영기(42) △감사(보궐선거)=홍동순(52), 김태철(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