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복지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강광 시장과 박진상 시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노인등 300여명이 참석해 오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오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에 와서 지역노인들을 위해 봉사할수 있게돼 나름대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성심을 다해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신장호 前 관장의 지난 3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가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