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총재 임병찬)는 지난 2일 오전 10시 이임식을 가진 전주지검 김종인 검사장에게 애향패와 애향메달을 전달했다.
임 총재는 “전주지검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검찰상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며 “어느 곳에 있든 전북을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 검사장은 “예술의 도시 전주에서 1년여간 근무한 것은 검찰인생의 큰 영광으로 남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