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의원 장애인정책 최우수의원상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 부안)은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주최 2006년도 장애인정책 관련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7개 해당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예결특위에서 행한 정책 발언 점수와 입법활동의 평가 점수를 합산한 총점을 기준으로 3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상임위에서 장애인을 위한 질의, 법안발의, 국정감사등에서 장애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애인정책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장애인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이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다”며 “이를 제거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