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7개 해당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예결특위에서 행한 정책 발언 점수와 입법활동의 평가 점수를 합산한 총점을 기준으로 3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상임위에서 장애인을 위한 질의, 법안발의, 국정감사등에서 장애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애인정책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장애인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이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다”며 “이를 제거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