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군민의 안전파수꾼으로서 119가 군민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아 공공행정의 ‘군민만족도 1위’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2일 제4대 부안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원술 부안소방서장(47)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안전한 부안, 살기좋은 부안,을 만들기 위하여 사랑과 화합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김 신임서장은 경남 사천 출생으로 84년 소방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서울 서부소방서· 영등포소방서, 청와대 소방대, 내무부,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