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런 경찰관” 7명을 선발, 표창과 부상품을 수여했다.
홍보왕에는 명예경찰 소년단을 이끌고 서울청 문화탐방 등 총18회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친 질서계 최미화 경장, 포도왕에는 총 45건에 68명의 범인을 검거한 중앙지구대 조태영 경사가 선정됐다.
봉사왕에는 산내파출소 권성민경장, 친절왕에는 농소파출소 안재환경장, 질서왕에는 상동지구대 정용덕경사, 효도왕에는 경비작전계의 박정현경장, 첩보왕에는 경무계 조영열경사가 각각 뽑혔다.
강서장은 “앞으로도 정읍서를 빛낼 경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