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고창군지역혁신협의회가 출범식을 열고 이흥수 전남대 교수를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흥수 신임 의장은 “지역 공동체 복원과 살기좋은 고창만들기 위해 협의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면서 “고창이 타 지역에 비해 장점이 있는 비교우위 산업을 적극 발굴,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 13일 고창군청 상황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