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AN 클릭세상]혁신도시 갈등해소 다양한 의견

전북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전주와 완주 주민, 전북도와 완주군, 전주시, 한국토지공사간 ‘민·민갈등’, ‘관·관갈등’ 등으로 개발계획 관련 단일안을 마련하지 못하는 등 터덕대고 있는 가운데 건설교통부가 이달 말까지 지구지정을 마치지 못할 경우 전국 혁신도시 사업에서 제척해 나갈 계획임을 내비쳤다는 기사가 나가자 누리꾼들은 강력한 사업 추진에서 부터 혁신도시 반납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자치단체장들이시어. 전북의 발전을 위하여 어떤한 것이 앞날을 위한 것인지 생각을... 자신의 자리에 연연하지 맙시다. 대 통합만이 우리의 살길..." (작성자 : 전북사랑님)

 

○…"전남은 5월이면 토지보상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전북도 속도를 내야 합니다. 특히 전북은 토지공사 등 선행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속도를 내야 합니다..." (작성자 : 속도님)

 

○…"전북도는 리더쉽을 발휘하라! 딴거없다. 여러소리 할 것도 없다. 갈팡질팡 하지말고 원칙을 고수하라!.." (작성자 : 원칙고수님)

 

○…"질팡갈팡 혁신도시 건교부압력 당연한 것이지요? 타도로 이관하여 전국 발전을 기대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작성자 : 쓸쓸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