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부문에는 정호균(25·전남 순천) 유은지씨(21·광주시 서구)의 공동작품 ‘신문을 펼치면’ 시리즈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좋은 신문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에서 표어에 공감했으며, 포스터의 경우 신문이라는 매체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4월 6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