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신문의 날 표어 선정 '좋은 신문 좋은 나라'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선정하는 ‘제51회 신문의 날’ 표어에 신군섭씨(58·서울 중구)의 ‘좋은 신문 좋은 나라’가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에는 정호균(25·전남 순천) 유은지씨(21·광주시 서구)의 공동작품 ‘신문을 펼치면’ 시리즈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좋은 신문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에서 표어에 공감했으며, 포스터의 경우 신문이라는 매체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4월 6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