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주)데크 등 도내 6개 중소기업이 26일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교육문화센터와 중소기업이 도내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기업들은 맞춤형교육에 필요한 강사와 장비 기술 교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수료자 고용확대도 약속했다.
이날 협약한 기업은 (주)데크(대표 김광수) (주)동서콘트롤(대표 최광주) (주)석진엔지니어링(대표 강희용) (주)동명기계(대표 강성록) (주)티엠시(대표 조영호) (주)유미데크(대표 유도현) 등.
교육문화센터는 앞으로도 협약 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주도지사와 한인수 도의회 교육복지위원장 등과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구직을 원하는 여성은 교육문화센터 취업정보팀으로 구직신청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063)253-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