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지난 임시회를 통해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로서 매년 4월 14~15일에 개최됐던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11월 초에 개최되는 장류축제와 통합해 추진키로 하고 올해 개최될 제45회 순창군민의 날 기념행사부터 장류축제와 통합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각각의 대규모 행사를 통합 추진함으로써 이중적 행사개최로 인한 예산과 행정력 낭비요소를 없애고 축제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