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자치단체의 2006년도 지방세정과 세외수입 분야에 대해 이뤄진 전반적인 종합평가로 고창군은 과세대비 징수율 94%라는 높은 실적이 호평을 받았다.
군은 또 체납세 없는 읍면 평가에서 9개 면이 선정돼 도내 최고 실적과 함께 1천8백만원의 시상금을 받기도 했다.
군관계자는 “군민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시책 추진, 선진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일링과 문자전송서비스 확대, 자동이체와 신용카드, 전자납부 등 다양한 시책을 확대하는 등 군민 납세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