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전북도지회장과 목우촌육가공장장 등을 역임한 신태호씨(64)가 주간 축산전문신문인 축산경제 전북취재본부장(이사급)에 최근 임명됐다.
신 취재본부장은 “지역축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축산농가 현실 대변과 권익증진을 위한 취재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 본부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장수중학교 교사를 거쳐 농협에 몸담아 농협전북도지회 홍보실장과 축협전북도지회장·목우촌육가공장장 등을 역임한뒤 2000년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