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 활동엔 최고 경영진이 앞장 선다. 현대·기아차는 “봉사 활동이 시작되는 첫주를 ‘CEO 봉사 주간’으로 정해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을 비롯 기아차 최종길 전무(소하리 공장장) 현대모비스 홍동희 부사장(기술연구소 소장) 현대제철 김재주 부사장(인천공장장) 등 각 계열사 CEO 및 임원진이 부부 동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기아차 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자원 봉사 활성화 △교통 안전문화 확산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등 세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사회 봉사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