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제10대 총동창회장에 서동석 현 회장(49·군산대 법대 겸임교수)이 재선출됐다.
호원대 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총회에세 제10대 총동창회장에 서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호원인의 화합 단결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동문찾기 운동에 주력하겠다”며 “이와함께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혜폭 확대와 취업 알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동창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